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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6 16:37

나도 데리고가라~

http://www.5duck.co.kr/xe/review/27579 조회 수 7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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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 배는 천국이야~

˝그 사람, 너 진짜로 좋아했었다고 하더라,

니가 너무 기다리게 해서.. 힘들었나봐.˝

마음이 무거워졌습니다. 친구와 헤어지고 나서

폰을 열었습니다. 그의번호를 찍으며.. 신호가 가기전 말했습니다.

왜.. 내세울 것 없는 사람을 좋아하느냐고 말한 적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