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좋다! 싫다!는 개인의 취향! 홍보성 글은 좋지 않습니다!
저작권 문제(불펌 등), 야짤, 상업광고, 패드립 등이 있는 게시물에 한 해서 패널티가 적용됩니다
Extra Form

5월 23일 오덕의 초대로 만화방 미숙이 보고 왓어요^^
8시 공연 이었지만 친구와 조금 일찍 대학로에 도착해서
맛있는 밥을 먹고 오락실에서 좀 놀다가 티켓팅을 하러 갔어요.
만화방 미숙이는 해오름 소극장에서 공연하고 있어요~
티켓팅 박스? 옆에 리엔케이를 추첨을 통해 준다는 포스터가 붙어 있더라구요.
티켓팅을 하며 응모권을 작성했어요.ㅋㅋ
만화방 미숙이 티켓팅 완료!
요즘엔 지정좌석제가 아닌 선착순이 많은가봐요.
만화방 미숙이도 선착순 입장이였어요~
but.아직 공연 시작 40분 전!!!
룰루랄라 대학로를 돌다가 버블티를 사먹었어요.ㅋㅋ
버블티를 먹으며 시간을 떼우다가 아슬아슬하게 공연장 입장을 했어요.
제목만 봐도 만화방이 배경이라는거 다 아시겠죠?ㅋㅋ
공연 시작 전,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 배우분이 나오셔서 농담과 함께
오른손을 들면 박수, 왼손을 들면 함성
이건 어디가나 똑같나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디어 공연이 시작됐어요!!
만화방 미숙이는 3남매에게 아버지가
제일 먼저 결혼하는 사람에게 만화방을 유산으로
물려주기로 하면서 생기는 에피소드예요.
내용이 주변에서 일어날만한 일들이라
거리감 없이 볼 수 있었구요~
중간중간 관객의 참여를 필요로 하는게 있었는데
전 맨 앞에 앉아서 폭죽도 터뜨리고, 양손 하이파이브도 했어요.ㅋ
거기다 배우분들이 어찌나 열심이시던지
제일 앞자리에 앉아서 봤는데 땀이 송글송글~
그리고!!! 거의 막바지에 퀴즈를 내서 선물을 주는데
퀴즈 맞춰서 선물 받았어요!!!ㅋㅋㅋㅋ
다이어트 하고 있는지 어찌 아시고
군살제로프로젝트라는 책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보고 군살 제로!! 도전해 볼께요!
관객으로 참여도 하고 선물도 받고
이래저래 즐겁게 관람한 만화방 미숙이 였습니다!!!ㅋㅋ

  • ?
    청순남 2013.05.30 14:44
    홈피지기님 어디가셨나요?
  • ?
    미니쉘 2013.05.31 21:00
    그러게요... 어디가셧는지 오덕이 조용하네요.;

List of Articles
번호 평점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912 [죽여주는 이야기] 자살을 꿈꾸는 사람들 2 file GUmX 2013.05.01 4442
5911 자살을 주제로 한 블랙 코미디 '죽여주는 이야기' 미니쉘 2013.05.02 4752
5910 죽여주는이야기 내단짝 2013.05.06 4993
5909 사슴의 문화상삶 10탄 - 죽여주는 이야기 2 사슴 2013.05.09 4461
5908 사슴의 문화상삶 11탄 - 프리즌 2 file 사슴 2013.05.09 4137
5907 [연극] 찌질한 두형제의 이야기 '형제의 밤' 미니쉘 2013.05.11 5145
5906 [>')33333><]룸넘버13 - 명불허전 1 Dr.Tuna 2013.05.15 4644
5905 룸넘버13 흐름 2013.05.16 4441
5904 얽히고 설킨 복잡 미묘한 관계 속 코미디 '룸넘버13' file 미니쉘 2013.05.17 4508
5903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유다는 왜 그런 선택을 해야했는가... file GUmX 2013.05.19 4405
5902 [해변의 카프카] 무라카미 하루키 소설을 연극 속으로... file GUmX 2013.05.19 4859
» 따뜻한 가족애가 느껴지는 '만화방 미숙이' 2 미니쉘 2013.05.29 6726
5900 6 웨딩브레이커, 제목이랑 뭔가 매치가.....?? file 행동대장 2013.11.12 5511
5899 플라워 그해 눈꽃 1 숲속길별다방 2013.12.16 4392
5898 플라워 콘서트를 보고 와서 1 아가페 2013.12.18 4648
5897 6 요셉 어메이징 테크니컬 드림코드... 아.. 교훈적이다... 1 file 행동대장 2013.12.19 5445
5896 플라워 그해, 눈꽃!!!! 콘서트 ^^ 빈이현이 2013.12.19 4554
5895 jk김동욱~ 오랜만에 콘서트 file GUmX 2013.12.19 4507
5894 7 연극 연애의 목적, 목적이 불문명한 코믹연애담 file 행동대장 2014.04.09 5572
5893 5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 유치하고 뻔해서 지루하다. file 행동대장 2014.07.24 462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00 Next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