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좋다! 싫다!는 개인의 취향! 홍보성 글은 좋지 않습니다!
저작권 문제(불펌 등), 야짤, 상업광고, 패드립 등이 있는 게시물에 한 해서 패널티가 적용됩니다
영화
2019.05.17 10:01

님의 침묵 아세요

http://www.5duck.co.kr/xe/review/29094 조회 수 315 추천 수 0 댓글 0
Extra Form
평점 10


   한용운씨의 님의 침묵 다들 아시죠?

   

   님은 갔습니다

   아아 사랑하는 나의 님은 갔습니다

   ~~

   아아 님은 갔지마는 나는 님을 보내지 아니하였습니다


   이 대목에서 너무 슬프더라구요


   어제 항일운동기념관에 가서 한용운님의 님의 침묵을 다시 읽어보면서 뭉클해지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얼마나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이 컸으면

   님은 갔지만 나는 님을 보내지 아니하였다고 오열을(?) 할까요


   다음달  6월은 호국보훈의 달입니다

   나라와 민족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맞이했으면 좋겠습니다

   일단 이번달인 가족의 달을 잘 보내야겠죠? ^^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평점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872 0 사람은 죽으면 고만 돼지감자 2020.06.25 1
5871 0 민주주의의 모든 질병은 더 많은 민주주의에 의해서 치료될 수 있다 돼지감자 2020.05.20 1
5870 0 커다란 비결은 결코 낡지 않은 인간으로서 인생을 끝까지 사는 것이다 돼지감자 2020.06.29 1
5869 0 우울이란, 자신의 생활 속에 그 의의를 발견 못했을 때 생기는 마음의 상태 돼지감자 2020.06.29 1
5868 0 사람은 먼 장래에 염려가 없으면 반드시 가까운 때 걱정거리가 일어난다 돼지감자 2020.06.21 1
5867 0 성공하기를 바라는 자는 자존심까지도 포기해야 할 것이다 돼지감자 2020.05.20 1
5866 0 이 무한한 공간의 영원한 침묵은 나를 두렵게 한다 돼지감자 2020.06.02 1
5865 0 네 모습 그대로 미움 받는 것이 너 아닌 다른 모습으로 돼지감자 2020.05.20 1
5864 0 우리의 인내가 우리의 힘보다 더 많은 것을 성취할 것이다 돼지감자 2020.06.02 1
5863 0 검거된 서울역 묻지마 폭행 피의자 금설아 2020.06.20 1
5862 0 노여울 때는 열 까지 헤아려라 돼지감자 2020.06.26 1
5861 0 잘 거절하는 것은, 반은 호의를 얻은 것과 같다 돼지감자 2020.06.04 1
5860 0 말이 아니라, 일이 사랑의 증거다 돼지감자 2020.06.02 1
5859 0 "위대한 사람은 목적을, 소인들은 공상을 가지고 있다 돼지감자 2020.05.20 1
5858 0 킹인지 감수성이 또 금설아 2020.06.25 1
5857 0 행운의 여신을 찾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행운의 여신이 돼지감자 2020.06.03 1
5856 0 필요는 발명의 어머니 돼지감자 2020.06.02 1
5855 0 우리로 하여금 12월에도 환한 장미꽃을 볼 수 있게 하려고 신은 우리에게 기억력을 주셨다 돼지감자 2020.05.20 1
5854 0 팁으로 200달러를 받은 종업원 금설아 2020.06.01 1
5853 프레첼 사준다는 남자 금설아 2020.06.27 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300 Next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