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좋다! 싫다!는 개인의 취향! 홍보성 글은 좋지 않습니다!
저작권 문제(불펌 등), 야짤, 상업광고, 패드립 등이 있는 게시물에 한 해서 패널티가 적용됩니다
http://www.5duck.co.kr/xe/review/22931 조회 수 4461 추천 수 0 댓글 2
Extra Form

헐. 그림이 너무 커서 첨부가 않된다함.........................


죄송합니다 



안뇽하세요 오랜만에 문화 후기를 쓰네요 
어제 동생이랑 책상에 앉아서 같이 공부 했어요 
난 그림그리고 .. 

4월 30일 준규냔과 마지막 4월을 함께 했습니다 

항상 문화 생활하러 대학로오면 삼형제 극장 앞엔 많은 인파들이 줄을 서 있었던걸 볼수 있었어요 
아마 많은 분들이 이 광경을 보셨을거라 예상되네요

꽤 많은 인원이 그것도 매번 저리 서 있으니 내용이 너무 궁금했어요 


연극 보러 가기전 붕어빵 먹으면서 줄슬때 까지도 
일부러 사람들 줄서게 만들어서 호기심 자극 하려는거 아냐?  란 생각을 했는데 

연극은 꽤 아니 아주 재미있었어요 

재밌지만 마지막이 재미 없는 연극들을 두루 포스팅했었는데 이건 마지막도 깔끔하고 좋았어요 
내용이나, 뭐 재미를 위해 관객들 참여 유도 시키는것도 상황이랑 아주 잘 맞아 떨어 져서 
이상하다 생각도 들지 않았고요 

자 이야기 속으로 ~ 슝슝

 


무대의 장소는 지하 
한 남자가 노래를 틀고 노트북을 뚜두립니다 

뙇똬호땋


그리고 뭔가 마시고는 괴러워 하다가 무언갈 또 먹고는 편해 집니다 

아 맞다. 이거 보기 전에 알아 두실점 !!
언제나 그렇듯 내타(?)존재 합니다 


그리고 두번째 등장인물이 조용히 등장합니다 

전 무슨 자살자가 극적으로 살아나 귀신을 보게 된다는 그런 이야기인줄 알았어요 
그림처럼 저런 짜잘 짜잘할 웃음도 재미 있고 대화 하는 장면도 재밌었습니다 



남자친구가 바람을 펴서 자살을 하러온 마돈나
자살을 도와주는 카페 마스터에게 자신이 죽을 방법을 구매 하려 합니다 

진짜 여러 방법의 자살 방법을 들을수 있었어요 
 


앞서 말한 관객의 참여
관객들이 모두 발명품으로 소개 됩니다

스레기통, 음식쓰레기통, 술먹고 죽은 여자친구, 절을하면 돈을 주는 기계 등등 

왜 관객들 위주로 하다 보면 재미없는 연극도 있고 한데 이건 관객분들도 센스 있으셨고
연기자분들도 손발력이 좋아서 아주 재미난 연극이 될수 있었던것 같아요 



그리고 다시 연극으로 돌아와서 ~
 

 
 
 그들의 목적은 자신의 사이트에서 자살 회원들을 뺏으려 하는 남자를 죽이는것!
죽이려 하는 장면에서도 재밋었습니다
 

 
그리고 들어나는 자살 여자의 정체

 
 
그래 나 남자 였어
 

우린 알고 있었지
 
ㅋㅋㅋ 그와중에도 화장 후가 더 이쁘다고 자신의 미적 감각을 이야기해 주던 준규냥
 
 
재미있게 보고 왔습니다 ㅋㅋ
 

 
커튼콜
 
핸펀 ㅠ_ㅠ...
카메라를 잊어서...
 
  

  • ?
    GUmX 2013.05.09 18:31
    전 그저 그랬는데 재미있으셨나봐요.ㅜㅜ
    앞자리에 앉으셨나요?
  • ?
    사슴 2013.05.10 15:42
    에잉 뒷좌석이요 ㅋㅋㅋ 도저희 못앉자 있겠드라구요..ㅋㅋㅋ 재미있게 보고 왔어요

List of Articles
번호 평점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2 <작업의정석> 연애세포가 살아나는 연극 5 file kkj9oo 2013.03.23 4459
» 사슴의 문화상삶 10탄 - 죽여주는 이야기 2 사슴 2013.05.09 4461
50 jk김동욱~ 오랜만에 콘서트 file GUmX 2013.12.19 4507
49 얽히고 설킨 복잡 미묘한 관계 속 코미디 '룸넘버13' file 미니쉘 2013.05.17 4508
48 6 영화 트랜센던스..... file 행동대장 2014.09.10 4515
47 8 비긴 어게인, 미소가 끊이질 않는 특급 귀호강!! file 행동대장 2014.09.11 4521
46 플라워 그해, 눈꽃!!!! 콘서트 ^^ 빈이현이 2013.12.19 4554
45 7 뮤지컬 오 당신이 잠든 사이, 장수의 비결은 있다?!? 4 file 행동대장 2013.04.03 4561
44 7 like crazy, 라이크 크레이지.... 섹시한 눈빛들이 미치게 하는 영화 file 행동대장 2014.08.27 4594
43 9 독살미녀 윤정빈, 그래 내가 찾는 연극, 이거야 이거!!! file 행동대장 2013.03.16 4609
42 5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 유치하고 뻔해서 지루하다. file 행동대장 2014.07.24 4620
41 4 어거스트러쉬? 뭐야 이 어이없는 판타지는!!! file 행동대장 2014.08.26 4623
40 4 뮤지컬 그리스, 시대가 변해도 너무 변했기에.. 변화가 필요하지 않을까? file 행동대장 2013.03.30 4625
39 7 연극 룸넘버13, 그냥 웃겨. 겁나 웃겨. 웃기고 또 웃겨!! 2 file 행동대장 2013.03.30 4630
38 [>')33333><]룸넘버13 - 명불허전 1 Dr.Tuna 2013.05.15 4644
37 플라워 콘서트를 보고 와서 1 아가페 2013.12.18 4648
36 8 쉬어매드니스! 진짜 또라이 같아서 즐거웠지만, 찜찜하다? 2 file 행동대장 2013.03.28 4651
35 6 해무, 광기를 이해하기엔 조금 부족한 연출 file 행동대장 2014.08.29 4657
34 뉴 보잉보잉 우헿헿 2013.02.26 4665
33 [>')33333><]김종욱 찾기 3 Dr.Tuna 2013.02.25 466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91 292 293 294 295 296 297 298 299 300 Next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