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좋다! 싫다!는 개인의 취향! 홍보성 글은 좋지 않습니다!
저작권 문제(불펌 등), 야짤, 상업광고, 패드립 등이 있는 게시물에 한 해서 패널티가 적용됩니다
http://www.5duck.co.kr/xe/review/28283 조회 수 68 추천 수 0 댓글 0
Extra Form

giphy.gif

"처음이니까 집사의 발 위에 친구들의 발을 살포시 올려봐요."

q3VWH.gif

"여기서 중요한 거는 집사의 심기를 건드리지 않는 거예요, 귀찮아할 수 있거든요."

giphy.gif

"자, 이제 어느 정도 집사 없이 한두 걸음을 뗄 수 있을 거예요."

orig

"자, 아주 쉽죠? 잘 걷고 있네요."

_kot.gif

"자, 이제 걷는 거리를 조금 더 늘려볼까요?"

4ce2a2ed8cd2612026b1a488fcb2a43c.gif

"아주 좋아요, 이제 걷는 게 매우 자연스러워졌어요."

우리들의 작은 글에서 서로의 마음을 읽게 하고

볼 수 없는 두 눈은 서로의 마음을 볼 수 있는

마음의 눈동자를 만들어 갑니다.

 

사랑하는 마음도 진실한 마음도 거짓이 담긴 마음도

서로의 글 속에서 찾아다니는 우리들의 소중한 인연들

 

글로 영글어진 마음이기에 더욱 진하게 전해져 오고

소중한 마음이기에 소중한 인연이 되고 귀한 글이기에 에픽세븐


List of Articles
번호 평점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714 0 깨문 사람은 언젠가 물리게 된다 돼지감자 2020.05.19 5
3713 0 영원한 해결책은 없다 돼지감자 2020.05.22 2
3712 0 두번째 말이 싸움을 일으킨다 돼지감자 2020.05.31 1
3711 0 거룩하고 즐겁고 활기차게 살아라 돼지감자 2020.06.01 3
3710 0 "사랑은 사람들을 치료한다 돼지감자 2020.05.22 3
3709 0 세상에는 놀라는 사람도 많지만 반란을 만난 혁명가보다 더 놀라는 사람은 없다 돼지감자 2020.05.08 7
3708 0 고통이 미덕이라 가르치는 성직자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돼지감자 2020.05.31 5
3707 0 그대 자신의 생활을 즐기라 돼지감자 2020.06.01 2
3706 0 주님, 저에게 넓은 마음을 주옵소서 돼지감자 2020.05.19 5
3705 0 친구는 기쁨을 두 배로 만들고 슬픔을 반으로 줄인다 돼지감자 2020.05.22 3
3704 0 "기회는 새와 같은것, 날아가기 전에 꼭 잡아라 돼지감자 2020.05.31 6
3703 0 우리 세대는 편할 때가 없다 돼지감자 2020.05.31 5
3702 0 인간의 슬픔이 아무리 비통한 것이라 하더라도 거기에는 한계가 있기 마련이지만, 불안이라는 것에는 한계가 없다 돼지감자 2020.05.22 2
3701 0 연민이란 내 마음 속의 남의 괴로움 돼지감자 2020.05.08 3
3700 0 시간은 모든 것이 동시에 발생하는 것을 막아주는 자연의 섭리 돼지감자 2020.05.31 7
3699 0 독서가들은 책을 읽고서 기억하는 부류와 책을 읽고 잊어버리는 부류로 나눌 수 있다 돼지감자 2020.05.18 2
3698 0 정직한 노동이 사랑스러운 얼굴을 만든다 돼지감자 2020.05.22 2
3697 0 폭력은 짐승의 법칙이고 비폭력은 사람의 법칙이다 돼지감자 2020.05.18 20
3696 0 자신이 비참하다고 생각하지 않는 한 비참한 것은 없다 돼지감자 2020.05.18 11
3695 0 소비된 시간은 존재하고 이용된 시간은 생명이다 돼지감자 2020.05.18 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91 Next
/ 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