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좋다! 싫다!는 개인의 취향! 홍보성 글은 좋지 않습니다!
저작권 문제(불펌 등), 야짤, 상업광고, 패드립 등이 있는 게시물에 한 해서 패널티가 적용됩니다
연극
2013.04.03 10:43

코미디넘버원

http://www.5duck.co.kr/xe/review/20701 조회 수 4354 추천 수 1 댓글 2
Extra Form

오랜만에~~

오덕에서 초대받아 연극을 보러갔었습니다~^^

8시 공연이었는데...

일이 늦게끝나서 허둥지둥 갔었네요...

밥도 못먹고....쫄쫄 굶은 상태로 연극을 보러 갔습니다.

 넘버원표.jpg

밥을 굶었더니.....사진이 많이 흔들렸던...

 

 넘버원무대.jpg

짠~무대 사진입니다~~

 

간략한 줄거리를 설명하면~~

옆집여자가 형사 전부인이라 형사와 형사 후배 사이에 오해가 생기고

그걸 푸는 과정에서 옆집 남자가 오면서 옆집 여자와 형사사이를 오해하게 되고

형사동료가 주고간 라이터총으로 착각하고 주고간 진짜 총으로 인해

인질극으로 오해받는 상황을 풀어나가기 위한 형사의 대 모험??

입니다.

 

코미디 답게 웃기긴 합니다~

근데 너무 시끄러워서....소음처럼 느껴지니 짜증도 났었고..

정신도 너무 없습니다....배가 고파서..더 그렇게 느껴졌던걸지도;;;

그리고 다 보고 나니 멀티맨 밖에 기억이 안났던...ㅠㅠ 나머지 배우분들..죄송;;

진짜 멀티맨 대박!!

1인 7역을 하셨는데 강도, 경비원,검사,형사엄마, 아빠, 체리, 형사 친구!!!

왔다 갔다 왔다 갔다~~우와 진짜 최고였던..!!

 

이번 연극도 오덕 덕분에 즐겁게 봤네요!

 

넘버원배우.jpg

 

  • profile
    행동대장 2013.04.03 15:29
    대학로 공연은 멀티맨이 살린다!! 딱 그거던가요?ㅎ
  • ?
    사슴 2013.04.03 17:09
    ㅎㅎ 맞아요 멀티맨 짜잉 였어요 ㅋㅋㅋㅋㅋ 아 나도 언능 덕후감 써야되는디...
    그나저마 배가 많이 고프셨었나봐요 손까지 떠시고...

List of Articles
번호 평점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952 0 만물의 근원은 물 - 탈레스(Thales) 돼지감자 2020.06.02 1
5951 0 금전, 쾌락 혹은 명예를 사랑하는 사람은 남을 사랑하지 못한다 돼지감자 2020.05.18 1
5950 0 아이유 기증품 금설아 2020.06.04 1
5949 0 하나님은 오늘 당신에게 8만6천4백 초를 주셨습니다 돼지감자 2020.05.18 1
5948 0 애국심이란 선조의 땅을 지키는 마음이라기보다 후손의 땅을 보존하는 마음이다 돼지감자 2020.05.18 1
5947 0 질병은 부도덕한 쾌락의 대가이다 돼지감자 2020.06.01 1
5946 0 행동가처럼 생각하라 돼지감자 2020.05.18 1
5945 0 누구나 화낼 줄은 안다 돼지감자 2020.05.26 1
5944 0 해답은 알지만 부정하고 싶을 때 우리는 조언을 구한다 돼지감자 2020.06.30 1
5943 0 시대를 변화시킬 만큼 큰 인물이 아니거든 시대를 따라 변하라 돼지감자 2020.06.30 1
5942 0 인생의 참된 목적은 영원히 생명을 깨닫는데 있다 돼지감자 2020.06.30 1
5941 0 전통을 사랑하는 마음이 국가를 약하게 만든 적은 없었으 돼지감자 2020.06.30 1
5940 0 번민은 노동과 똑같은 시간을 차지한다 돼지감자 2020.06.30 1
5939 0 우주여행을 하고 싶어들 하지만 조심할 것 돼지감자 2020.06.30 1
5938 0 한 여자를 자유롭게 할 때마다 우리는 한 남자를 해방시킨다 돼지감자 2020.06.30 1
5937 0 키스해 주는 어머니도 있고 꾸중하는 어머니도 있지만 사랑하기는 마찬가지이다 돼지감자 2020.06.30 1
5936 무더위와의 싸움 금설아 2020.06.30 1
5935 0 하지 않는 것보다는 늦더라도 하는 것이 낫다 돼지감자 2020.06.30 1
5934 0 성공이란 가고 싶은 길을 계속 가는 것입니다 돼지감자 2020.07.01 1
5933 0 우리는 영혼을 움직이는 침묵이 필요하다 [마더 테레사] 돼지감자 2020.07.01 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00 Next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