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수) 1903년 육사 수석졸업
감사의 고백은 굴욕적인 환경에서 탈출함을 근거로 한다
제일 많이 바쁜 사람이 제일 많은 시간을 가진다
치료가 질병보다 더 지독하다
시골 풍경을 감상하면서 걷는 일에 견줄 만한 것은 없다
기회가 오지 않을 때에는 스스로 기회를 만들라
아이들이 자라면, "우리는 왜 태어났어요"라고 묻는 때가 닥쳐오기 마련이다
술은 인격을 비춰주는 거울이다
한번 물리면 두 번 조심한다
옹졸한 사나이는 벼슬을 얻지 못하였을 때에는 얻으려고
사람들이 가는 길을 따라가면 안전할 것이다
입법자가 범법자가 돼서는 안된다
인간은 결코 산을 정복하지 못한다
지나간 고통은 즐거움이다
안심하면서 먹는 한 조각 빵이 근심하면서 먹는 잔치보다
아무 것도 시도할 용기를 갖지 못한다면 인생은 대체 무엇이겠는가? [반센트 반 고흐]
마음 편안하게 기다리는 사람은 기다림에 지치지 않는다
기쁨이란 사물에 있는 것이 아니요, 우리 안에 있는 것이다
중년이란 한두 주일 뒤면 기분이 전처럼 좋아지겠지 하는 생각을 언제나 하면서 지내는 때
눈앞의 두려움을 피하지 않고 정면으로 맞서면, 그 모든 경험이 힘과 용기와 자신감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