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좋다! 싫다!는 개인의 취향! 홍보성 글은 좋지 않습니다!
저작권 문제(불펌 등), 야짤, 상업광고, 패드립 등이 있는 게시물에 한 해서 패널티가 적용됩니다
http://www.5duck.co.kr/xe/review/29087 조회 수 216 추천 수 0 댓글 0
Extra Form
평점 6

분노와 외로움,
소외감과 배신감등의 감정은
주변의 무관심이 아니라
“내 편이라고 생각했던 사람”
“나를 챙겨줄 사람”이라고 기대를 했던 상대가
나를 외면할 때 생긴다.

“내가 이만큼 해 줬으니
상대도 그 정도는 해 주겠지”라고 생각하지 마라
사람과의 관계에도 패턴이라는 게 있어서
한번 취하는 사람은 계속 취하고
빼앗기는 사람은 계속 실(失)하게 된다.

조금은 이기적이어도 괜찮다.
가끔은 상대의 기대를 외면해도 괜찮다.
한번쯤은 거절해도 괜찮다.
때로는 욕을 먹어도 괜찮다.
지금껏 한없이 친절했던 당신이
조금 변했다고 외면할 사람은
지금이 아니라도 언제든 떠날 사람이다.

그러니 더는
혼자 잘해주고 상처 받지 마라.

상대가 원하지 않는 배려를 베풀고
되돌아오지 않는 친절을 기대하지 마라.

무엇보다 당신은 충분히 행복할
자격이 있는 사람이고
지금보다 더욱 사랑받고
보듬어져야하는 존재임을 잊지 마라.


List of Articles
번호 평점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992 연극 라이어 관람평 file 행동대장 2013.02.05 6568
5991 연극인가? 뮤지컬인가? 코믹연애사극 "밀당의 탄생" 선화공주 연애비사!! 1 file 겨랑내 2013.02.11 7690
5990 뮤지컬 '넌센스2' 수녀들의 난리 쌩쑈! file 행동대장 2013.02.20 4874
5989 장진 거품? 서툰사람들!! file 행동대장 2013.02.21 5363
5988 기대만큼이거나 그 이상이거나! 뮤지컬 프라미스 file 행동대장 2013.02.22 7299
5987 건축학개론 리뷰. 고도 2013.02.23 4136
5986 [>')33333><]김종욱 찾기 3 Dr.Tuna 2013.02.25 4666
5985 죄와벌 후기 5 사슴 2013.02.25 4812
5984 우리 약속 꼭 지키자. 뮤지컬 프라미스 5 청순남 2013.02.25 4951
5983 뉴 보잉보잉 우헿헿 2013.02.26 4665
5982 7번방의 선물 4 미니쉘 2013.02.27 6003
5981 [>')33333><]아이다 1 Dr.Tuna 2013.02.27 4774
5980 영화 신세계 - 심장이 쫄깃쫄깃 해지는 이 기분!! 1 file 우헿헿 2013.02.28 5195
5979 [>')33333><]티켓원정대 정말 빠른 후기 - 넌센스2 1 Dr.Tuna 2013.03.03 4749
5978 영화 “내가 살인범이다” 누가 이따위로 영화를 만들었나...(짜증 추가..) 2 file 행동대장 2013.03.03 4990
5977 뮤지컬 넌센스2 후기입니다. 2 고도 2013.03.04 4269
5976 넌센스2 2 미니쉘 2013.03.04 5044
5975 7번방의 선물... 그래 난 역시 쓰레기였나봐.. 2 file 행동대장 2013.03.05 5404
5974 꼴까닭 호프 3 file 사슴 2013.03.05 4211
5973 베를린, 내단짝 2013.03.05 412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00 Next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