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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8

movie_image.jpg


비긴어게인, begin again


헐크의 마크 러팔로가 음악에 미친(?) 음반제작자로서 매력을 폴폴~ 아니 풀풀 풍겨주시며 아주 그냥 


'이때다!' 하며 섹시미를 발산해주신다!

물론 알콜 냄새도 풀풀~ 나는 비쥬얼은 덤이고ㅋㅋ


키이라나이틀리는.. 그간 내가 본 영화에서는 그닥... 매력을 잘 몰랐는데,

내가 본 이 영화에서만큼은 포텐 마냥 터지는 듯.


어쩔땐 엄청 섹시하다가, 귀엽다가, 처량하다가 무튼 나에게 만큼은 이 영화가 대표작이 될 듯!


그와중 연기력.... 비쥬얼.... 다 필요없고 목소리 하나, 노래 만큼은 짱짱맨인 아담 리바인....

마룬파이브 1집 외에는 그닥... 노관심이었는데...


정말 목소리 끝내주더라... 남자인 나도 이렇게 지리는데.. 여자들은 정말.. 어휴....



이 영화는 정말 음악을 기가 막히게 깔아서 귀가 호강한다.


원스에서의 음악은 뭐랄까?.. 약간 우중충한 구름사이에서 한줄기 빛 같은 분위기라면..

비긴어게인의 음악은 한 낮의 소나기 후 맑은 날씨 속의 무지개 같은 느낌이랄까?

(무슨 소린지 나도 잘 모르겠지만ㅎㅎ)


영화 분위기는 역경과 고난 속에서도 한껏 밝고 힘차며 사람의 기분을 좋게 만드는... 

뭐 그런 느낌이랄까?


그래서 영화를 보는 내내 미소가 지어졌고, 영화가 끝난 후에도 기분이 엄청 들떴는지 모르겠다.


만약 두 남녀주인공이 사랑에 빠졌거나, 키이라 나이틀리와 애덤이 결국 잘 됐다면... 오히려 그 감정이 반감됐을 것도 같은데,

감독은 그 밀당을 정말 잘~~~~~ 해낸 것 같다.



물론... 너무 해피해피~ 하고 전개가 너무 순탄하지 않나.. 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그것보다는 해피해피~ 기운이 너무도 잘 전해지기에!!!


무튼 한동안 이 영화 OST에 푹 빠져 살 것 같다.



  1. 영화 루시, 스칼렛누나 민식이형 아니었으면

  2. 밀리언 웨이즈, A Million Ways to Die in the West, 마법의 가루! 라면스프를 넣었다면?

  3. 영화 군도, 많이 아쉬운 조선 웨스턴 활극!!

  4. 비긴 어게인, 미소가 끊이질 않는 특급 귀호강!!

  5. 영화 트랜센던스.....

  6. 영화 셰임, 알송달송 떡밥만 잔뜩~~

  7. 록키1, 록키2 소름돋는 막판 20분!!

  8. 신의 한수, 짬뽕 한그릇 하실래예?!

  9. 해무, 광기를 이해하기엔 조금 부족한 연출

  10. like crazy, 라이크 크레이지.... 섹시한 눈빛들이 미치게 하는 영화

  11. 어거스트러쉬? 뭐야 이 어이없는 판타지는!!!

  12. 안녕 헤이즐.... 그냥 노잼!!!!!!

  13.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 유치하고 뻔해서 지루하다.

  14. 연극 연애의 목적, 목적이 불문명한 코믹연애담

  15. jk김동욱~ 오랜만에 콘서트

  16. 플라워 그해, 눈꽃!!!! 콘서트 ^^

  17. 요셉 어메이징 테크니컬 드림코드... 아.. 교훈적이다...

  18. 플라워 콘서트를 보고 와서

  19. 플라워 그해 눈꽃

  20. 웨딩브레이커, 제목이랑 뭔가 매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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