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좋다! 싫다!는 개인의 취향! 홍보성 글은 좋지 않습니다!
저작권 문제(불펌 등), 야짤, 상업광고, 패드립 등이 있는 게시물에 한 해서 패널티가 적용됩니다
http://www.5duck.co.kr/xe/review/25497 조회 수 4262 추천 수 0 댓글 0
Extra Form
평점 5

movie_image.jpg



안녕, 헤이즐...

마케팅 및 여론 등 좋게 흘어가길래

명량 해적 다 제쳐두고 봤는데...


제곧내... 즉 노잼!!!


극 초반, (생각나는대로 적자면)
수많은 시한부인생에 대한 이야기가 있지만 이건 현실이다

뭐 이렇게 영화가 시작하긴 하길래

오오!!! 기대를 뙇하고 보는데....


저 말이 개허세일 줄이야...


영화는 시종일관 노잼!!! 이다..


이런류의 영화에서 볼 수 있는 패턴은


어려운 상황이지만 주인공의 성격이 유쾌 또는 당당하거나

상황이 주는 즐거움이라든가

혹은 진짜 완전 신파든가


근데 이 영화는 그 어딘가 애매하게 어중간하네 걸쳐있어서..

뭔가 그냥 시종일관 노잼....


뭔가 기대를 하고 봐서 그런지 그닥...

근데 관객의 평은 굉장히 좋던데 그건 아마도..


영화적이나 극적이나 주인공이 처한 상황을 면밀하게 잘 따져본다면 분명 무언가를 얻어내고 깨우침이 있을 수도 있는 영화라고도 생각은 드는데...

나는 그냥 노잼! 이라 그런거 생각하고 곱씹어보고 싶지 않다.


  1. 영화 루시, 스칼렛누나 민식이형 아니었으면

  2. 밀리언 웨이즈, A Million Ways to Die in the West, 마법의 가루! 라면스프를 넣었다면?

  3. 영화 군도, 많이 아쉬운 조선 웨스턴 활극!!

  4. 비긴 어게인, 미소가 끊이질 않는 특급 귀호강!!

  5. 영화 트랜센던스.....

  6. 영화 셰임, 알송달송 떡밥만 잔뜩~~

  7. 록키1, 록키2 소름돋는 막판 20분!!

  8. 신의 한수, 짬뽕 한그릇 하실래예?!

  9. 해무, 광기를 이해하기엔 조금 부족한 연출

  10. like crazy, 라이크 크레이지.... 섹시한 눈빛들이 미치게 하는 영화

  11. 어거스트러쉬? 뭐야 이 어이없는 판타지는!!!

  12. 안녕 헤이즐.... 그냥 노잼!!!!!!

  13.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 유치하고 뻔해서 지루하다.

  14. 연극 연애의 목적, 목적이 불문명한 코믹연애담

  15. jk김동욱~ 오랜만에 콘서트

  16. 플라워 그해, 눈꽃!!!! 콘서트 ^^

  17. 요셉 어메이징 테크니컬 드림코드... 아.. 교훈적이다...

  18. 플라워 콘서트를 보고 와서

  19. 플라워 그해 눈꽃

  20. 웨딩브레이커, 제목이랑 뭔가 매치가.....??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90 291 292 293 294 295 296 297 298 299 300 Next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