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좋다! 싫다!는 개인의 취향! 홍보성 글은 좋지 않습니다!
저작권 문제(불펌 등), 야짤, 상업광고, 패드립 등이 있는 게시물에 한 해서 패널티가 적용됩니다
Extra Form

형제의 밤은 피한방울 섞이지 않은 동창이자 형제인 이수동과 김연소의 에피소드로
부모님이 한날 한시에 교통사고로 돌아가시자
이수동이 집을 나간다며 선언을 하며 벌어지는 2인극이예요.
이제까지 봐왔던 연극은 적어도 4~5명의 배우들이 극을 이끌어 갔는데
형제의 밤은 2인극이라 좀.. 부족하지 않을까 했지만 전~혀!!!! 부족함 없었어요!
얼레벌레(?) 왔다갔다 하는 것보다 훨~~~~~씬! 꽉 찬 느낌이었어요.
배우분들도 어찌나 집중하고 연기를 하시던지 땀이 뻘뻘;
아쉬운 점이 있다면 포토타임이 없다는 점...
혼자서도 인증샷을 찍는 저로써는 참으로 안타깝기 짝이없어요.ㅠㅠㅋㅋ
포토타임 만들어 달라!!!! 포.토.타.임!!!ㅋㅋ
깨알같은 재미와 두형제의 찌질함부터 훈훈한 모습을 보고 싶은 분!
연극 형제의 밤 관람 추천할께요ㅋ
즐거운 관람하세요^-^

TAG •

List of Articles
번호 평점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912 [죽여주는 이야기] 자살을 꿈꾸는 사람들 2 file GUmX 2013.05.01 4442
5911 자살을 주제로 한 블랙 코미디 '죽여주는 이야기' 미니쉘 2013.05.02 4752
5910 죽여주는이야기 내단짝 2013.05.06 4993
5909 사슴의 문화상삶 10탄 - 죽여주는 이야기 2 사슴 2013.05.09 4461
5908 사슴의 문화상삶 11탄 - 프리즌 2 file 사슴 2013.05.09 4137
» [연극] 찌질한 두형제의 이야기 '형제의 밤' 미니쉘 2013.05.11 5145
5906 [>')33333><]룸넘버13 - 명불허전 1 Dr.Tuna 2013.05.15 4644
5905 룸넘버13 흐름 2013.05.16 4441
5904 얽히고 설킨 복잡 미묘한 관계 속 코미디 '룸넘버13' file 미니쉘 2013.05.17 4508
5903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유다는 왜 그런 선택을 해야했는가... file GUmX 2013.05.19 4405
5902 [해변의 카프카] 무라카미 하루키 소설을 연극 속으로... file GUmX 2013.05.19 4859
5901 따뜻한 가족애가 느껴지는 '만화방 미숙이' 2 미니쉘 2013.05.29 6726
5900 6 웨딩브레이커, 제목이랑 뭔가 매치가.....?? file 행동대장 2013.11.12 5511
5899 플라워 그해 눈꽃 1 숲속길별다방 2013.12.16 4392
5898 플라워 콘서트를 보고 와서 1 아가페 2013.12.18 4648
5897 6 요셉 어메이징 테크니컬 드림코드... 아.. 교훈적이다... 1 file 행동대장 2013.12.19 5445
5896 플라워 그해, 눈꽃!!!! 콘서트 ^^ 빈이현이 2013.12.19 4554
5895 jk김동욱~ 오랜만에 콘서트 file GUmX 2013.12.19 4507
5894 7 연극 연애의 목적, 목적이 불문명한 코믹연애담 file 행동대장 2014.04.09 5572
5893 5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 유치하고 뻔해서 지루하다. file 행동대장 2014.07.24 462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00 Next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