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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2020.12.13 03:41

내 이야기가 궁금해?

http://www.5duck.co.kr/xe/review/64892 조회 수 22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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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10
심심한 칠드런이었던 난 평온한 학교생활을 하면서 비록 나는 친구가 적었지만 여동생만 있으면 됐기에 별 걱정은 없었어. 나는 문득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리가 없다는걸 새삼 깨닫게 되었어. 그래도 내가 좋아하는건 여동생이지만 여동생이 아니었어. 중2병 이라도 사랑이 하고싶었던 나는 고백실행위원회에 연락을해 새벽의 연화를 알게 되었지. 그렇게 너에게 닿기를 바라며 3D 그녀 리얼걸을 꿈꾸던중 카구야님은 고백받고 싶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지. 역시 갈아탈까 생각하던 도중 연애폭군이 되길 우려하는 에로망가 선생의 걱정때문에 결국 포기했지. 그러다 연화도 놓쳤달까. 결국 여친, 빌리겠다고 선언한 나는 귀여우면 변태라도 좋아해 주실 수 있냐는 렌탈 여친의 물음에 너의 췌장이 먹고 싶다는 헛소리를 하고 시원찮은 그녀를 위한 육성방법은 실패로 돌아갔지. 어쨋든 귀여웠지만 무능한 나나 도메스틱한 그녀나 결국 이어질수 없는 목소리의 형태를 가진건 사실이었어. 결국 역시 내 청춘 러브 코메디는 잘못됬단걸 안 나는 노 게임 노라이프를 지향하는 마음의 소리를 따라서 다윈즈 게임에 참가했지. 그렇게 시작된 나의 게임의 제목은 진격의 거인. 그렇게 게이머즈가 된 나는 쓰르라미 울적에 공의 경계속에서 귀멸의 칼날로 거인들을 응징하고 미래일기를 통해 신만이 아는 세계로의 입장권을 얻게 되었지. 마지막으로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기원하며 난 떠났지. 드디어 나의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이 시작된거야! 이세계는 스마트폰과 함께였던 나는 구글맵으로 이세계 식당을 찾아 마왕성에서 잘자다가 이젠 알바뛰는 마왕님을 만나 인사하고 요리왕 비룡의 주문은 토끼입니까? 라는 물음에 그냥 개구리 중사 케로로를 먹겠다고 했지. 흔해빠진 직업으로 세계 최강이 되고싶었던 나였지만 아픈건 싫으니까 방어력에 올인하려고 했었어. 여차저차 하다 첫 의뢰를 맡게된 나는 공각기공대와 함께 도쿄 구울을 말살하러 던전으로 가게 되었지. 하지만 나는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되는 걸까 라는 의문을 품게되고 멍때리는 사이 살육의 천사에 의해 죽을 위기에 처하게 됬지. 그때 갑자기 원펀맨이 나타나 날 구해주었고 그때가 내가 신이 된 날이야! 잘들어 줘서 고맙고 다음이야기는 신으로 잘 살다가 또 한번 쓰르라미 울적에 전생했더니 슬라임이 되었던 건에 대한 이야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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