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한 잔 술에 귀여운 양이 되고, 두 잔에 질주하는 얼룩말이 되고, 석 잔에 포효하는 사자가 되고, 넉 잔에 어리석은 나귀로 되돌아간다. ―터키 속담
저녁식사를 적다 싶을 만큼 먹는다면 구십구 세까지 장수할 수 있다.
굶주린 사람에게 배고픔의 고통을 참아야 한다는 충고를 대식가(大食家)가 어찌 진지하게 얘기할 수 있겠는가? [칼릴 지브란]
쓴 맛을 보기 전에 단 맛을 보아서는 안된다.(고울딤 헴)
어느 누구에게도 감사할 줄 모르는 아이를 가진 것은 뱀의 이빨과 같이 무서운 일이다. -셰익스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