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N에서 방영하는 추적자를 못봐서 다시보기로 보았다
아 무섭다 그리고 옛날 생각이 주마등처럼 스켜간다
망원동...
2000년 초반에 망원동에서 살인사건이 여러번 일어났다
당시에 나는 망원동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엇기에 그 곳 지형을 잘 알고 있었다
영화를 보는데 망원동이 아니였다 ㅋㅋㅋ
암튼...
그때 당시에 망원동 빌라를 샀어야 하는데 지금 후회가 된다
이건 여담이고..
추적자 좀 잔인한데 아직까지도 머리에서 맴돈다...
주위 사람들이 다 살인자일것만 같은 이 느낌 어후
잔인한 영화 보지 말아야지 ㅠㅠ
영화는 실화라고 하네요 찾아보니 실제로 포주가 범인을 잡았다고 합니다 21명 살인했다던데
무섭고 소름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