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좋다! 싫다!는 개인의 취향! 홍보성 글은 좋지 않습니다!
저작권 문제(불펌 등), 야짤, 상업광고, 패드립 등이 있는 게시물에 한 해서 패널티가 적용됩니다
연극
2013.03.25 23:55

뉴보잉보잉, 가벼운 웃음 :D

http://www.5duck.co.kr/xe/review/19931 조회 수 3954 추천 수 0 댓글 1
Extra Form
오랜만에 본 컬투쇼 프리즌이 정말 괜찮아서
다른 연극도 보고 싶어졌습니다 ^^
그래서 신도림 테크노마트 11층 프라임아트홀에서 하는 연극
[뉴보잉보잉] 을 보고 왔어요 ^^

대학로와는 달리 좌석도 많고 무대도 크고
의자도 매우 넓고 분리되어 있어서 편안했어요!

연극의 전체적인 감상평은 재미있다~

그런데 처음에는 조금 몰입이 어렵더라구요.
대학로 소극장에 비해 사람도 많고 무대도 밝고
무엇보다 목소리가 잘 들리지 않는 경우가 간혹 있었거든요.

처음 시작에는 잘생긴 남자 배우분이 계속 관객석을 보며 웃으셔서 좀 놀랐어요 ^^;
몰입이 잘 안되었거든요 ㅠㅠ

하지만 점차 연극이 진행되니 여자 연인 2, 3인 다른 여자배우 두 분과
코믹스러운 조연인 남자 배우분과 도우미 아주머니 역할 하신 분이 등장하셨는데
정말 연기를 몰입되게 잘하셔서 재미있게 봤습니다.

귀여운 애교쟁이 지수 역할이신 분과
남성적인 매력을 지닌(?) 혜수 역할이신 분 모두 연기가 재미있었고..
사투리를 쓰시는 코믹 캐릭터 남자 배우분과 도우미 역할 여자 배우분도 정말 웃겼어요!
가끔 대본이 억지스러운 부분도 있었지만 볼만 했습니다.

가볍게 보시기에 추천합니다 ^^
오히려 한국식 코믹 영화는 더이상 웃기지 않는데 반해
연극은 웃음이 많이 터져서 엔돌핀이 많이 분비되는것 같아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profile
    행동대장 2013.03.26 20:16
    뉴보잉보잉... 저도 볼때는 재밌게 봤는데, 뒤돌면 아무것도 없고... 좀 허무했다고 할까요?ㅎㅎㅎ

List of Articles
번호 평점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714 10 속옷 발견시 대처 유형 행복요리사 2018.12.12 175
3713 10 세계에서 제일 짧은 국제 다리 행복요리사 2018.12.18 94
3712 10 40에 깨달은것 물리 2020.05.15 4
3711 10 스마트폰 중독 지나가는행인 2019.04.11 113
3710 10 님의 침묵 아세요 박동훈 2019.05.17 315
3709 10 유느님의 취향 행복요리사 2018.10.05 20
3708 10 흔한 열도의 비즈니스 상식!.jpg 행복요리사 2018.10.08 28
3707 10 결혼자금으로 주식 산 남자... 행복요리사 2018.10.10 176
3706 10 올해의 목표 행복요리사 2018.10.15 6
3705 10 한국의 의료진. 왕뱀 2020.07.09 5
3704 10 희망에 대한 명언 김도연 2021.01.14 4
3703 10 노력에 관한 명언 김도연 2021.01.20 22
3702 10 다이어트 자극 ! 김도연 2021.01.08 40
3701 10 믿음을 통해 보는 방법 김도연 2021.01.05 32
3700 10 용기가 필요할때 김도연 2020.12.31 40
3699 10 가입 인사 딸아빠 2022.03.25 230
3698 10 미라클모닝 1 지훗지후 2021.03.26 14
3697 10 부동산 및 청년 정책 총정리 - 꼭알아야할 정보 확인하세요 이승진 2022.06.26 326
3696 10 뮤지컬 들어갈 때 백팩 가지고 들어가도 괜찮아요? 이융호 2023.01.02 286
3695 10 3월도 화이팅입니다. 커린 2023.03.05 23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91 Next
/ 191